하이트진로가 3세 경영 체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박문덕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씨를 경영관리실장 총괄임원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박태영 신임 임원은 영국 메트로폴리탄대 경영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 업체인 엔플렛폼(nPlatform)에서 일해 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젊은 피` 수혈로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형성해 미래사업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뉴스
관련종목
2024-12-13 05:00와우넷 오늘장전략
굿모닝 주식창
앱으로 보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