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중소기업연구원과 `2012년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총 2억여원(미화 26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여성중소기업의 바람직한 역할 모델 발굴과 여성 경제인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된 기금은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와 Citi-KOSBI 여성기업인상, 국내외 여성중소기업·대학의 예비창업자들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하영구 행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경영지식과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을 잘 성장시켜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중소기업인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