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들의 기술적 반등이 이번달 기대된다고 KTB투자증권이 내다봤습니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중소형주는 기관을 중심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36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월 유망 투자 종목으로 "대덕전자와 넥스콘테크, 아나패스와 현대증권스팩1호, 제닉을 꼽고 단기적으로 추가하락보다는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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