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25)이 자신의 키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170cm인 키가 콤플렉스지만 깔창은 안 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 출연한 박재범은 화려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앨범 타이틀곡 `Know Your Name` 을 비롯해 다양한 춤과 노래로 방청객을 압도했습니다.
MC 이효리가 "콤플렉스가 뭐냐"고 묻자 박재범은 뾰족한 귀와 (작은)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키가 170cm라고 공개하며, 춤을 제대로 출 수 없어 깔창은 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 "어차피 작은 거 다 아니까"라고 쿨하게 대답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스트레스는 춤을 추거나 술을 조금 마시며 푼다고 말했습니다.(사진 = `유&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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