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SaaS 방식의 웹 기반 이미지 편집 솔루션 `픽스핀`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비아는 `픽스핀`(www.pixpeen.com)에 대해 "자신의 PC나 facebook 등 웹 상의 이미지 파일을 손쉽게 편집,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픽스핀`은 모든 웹 브라우저 환경을 지원하며, 업그레이드나 서비스 호환성이 취약한 Active-X 등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쇼핑몰 등 사이트 이용자들도 손쉽게 이미지 편집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픽스핀` API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facebook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 어플리케이션(https://apps.facebook.com/pixpeen/
)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섭 가비아 멀티미디어사업부장은 "앞으로 제로보드 등 소스 공개형 게시판이나 블로그, 커뮤니티 사업자들과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가비아의 장점인 웹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픽스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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