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3월 한달간 총 7만6천823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 판매는 1만3천530대로 전월 대비 31.7%, 전년 대비 10.3% 상승했습니다.
수출은 6만3천293대를 판매해 지난 2월보다 20.1%, 작년보다 14.3% 증가했습니다.
오로라 한국지엠 부사장은 "럭셔리 고객 맞춤 서비스 `알페온 케`와 `러브 모어 1.3.5.7 페스티벌`을 4월 한달 동안 연장해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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