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상지연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었던 파주운정 3지구 신도시 사업이 정상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일) 파주운정 3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이번 주내 토지보상계획공고를 하고 감정평가 등을 거쳐 8월 중 보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파주운정 3지구는 지난 2008년 12월 개발계획 승이인후 2010년 LH의 사업구조 조정대상에 올라 보상이 지연됐고, 이에 주민들의 보상요구가 계속돼 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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