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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다이이트 후 넘치는 자신감...부럽다면 지금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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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한 김신영은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 공개는 물론이고, 허리사이즈도 26인치로 줄어들었다며 직접 바지를 착용하기도 했다.

그녀는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무조건적인 소식이 아니라 저칼로리의 간식을 챙겨먹는 것도 중요한 비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대다수 여성들은 그녀 다이어트를 부러워하며, 그녀가 공개한 식단과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살을 빼려 한다. 그렇다면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전문샵 레드라이프를 통해 알아보았다.

◆ 5개월 만에 15kg 감량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필요’

사실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은 여느 다이어트법과 다를바 없이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이뤄진 것이다. 다만 다른 다이어트 식단과 차이점이 있었는데, 바로 끼니와 간식의 양을 철저하게 지킨 다는 것이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각종 채소와 닭가슴살, 고구마, 계란흰자 등 저염식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구성돼 있으며, 아침?점심?저녁 3끼 식사 메뉴는 물론이고 간식까지 정해져 있다. 특히, 간식을 챙겨 먹을 때도 아몬드와 토마토, 고구마와 같은 저칼로리 간식을 챙겨먹으며, 간식을 먹을 때는 개수와 양까지 꼭 지켜서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과거 무작정 굶어서 여러번 살을 빼봤지만 요요현상 때문에 금세 다시 살이 쪘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로 음식량을 줄이면 빠른 체중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줄어들면서 요요현상으로 인해 쉽게 살이 찔 수 있으며, 부작용으로 탈모, 빈혈, 피부노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 측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량 조절과 운동이다. 따라서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식이조절을 병행하며, 자신의 체력과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해주면, 체중감량과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의 경우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개인 트레이너로 도움을 준 트로트 가수 백현우씨의 도움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혼자 하기 보다는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배려와 격려로 동기를 부여하는가 하며, 채찍질을 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의 낮은 의지와 스트레스다. 예를 들어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한다면 비교와 경쟁을 통해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으며,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보다 오랜 시간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면 전문 트레이너나 전문샵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하고 있는 레드라이프의 경우 개인별 진단을 통해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며, 생식과 효소로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동시에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해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를 성공시켜주고 있어 20~30대 여성 및 유명연예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8kg책임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안정적인 영향과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하는데. 일정기간과 목표치를 세우고, 만약 기간 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전액 환불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을 대비한 ‘썸머, 팔책’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의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드라이프 측은 “김신영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면 좀 더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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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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