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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오래 살수록 혜택늘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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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하나로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 상품은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때 가입 당시의 위험율(경험생명표)을 적용했다"며 "연금보험에 가입시 지급되는 연금액과 비슷한 수준의 연금액 지급이 가능하도록 연금전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장금액의 가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조건 선택시 가입금액 대비 최대 2배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설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체증의 시작시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특히, 생보업계 최초로 체증형 종신보험에도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함으로써 오래 살수록 연금전환 시 혜택이 늘어나도록 설계한 것이 눈에 띕니다.

최근 몇 년간 운용성과가 우수했던 펀드도 상품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변액 보험의 투자 수익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이 외에도 라이프플래너의 상담을 통해 생애보장형, 은퇴설계형, 상속형, 자녀보장형 등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은 “최근 보험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사가 위험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및 노후대비, 투자 기능 등으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며,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반영한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을 통해 가족사랑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 생활까지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납입기간에 따라 만 15세 ~ 최고 65세까지이고, 납입기간은 5, 10, 15, 20년 납 또는 55, 60, 65, 70, 75, 80세 납으로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한도는 최소 1천 만원에서 최대 50억 원까지입니다. 문의전화 : 1588-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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