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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9만원대 블랙박스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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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블랙박스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11번가는 HD 블랙박스 `루카스 LK3900+ Special Edition`를 오는 3일 10시부터 1천대 한정으로 9만 87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킹블랙박스는 132도 광각렌즈 장착과 함께 야간과 역광에도 강점인 F1.88 고사양 렌즈를 적용, 해상도는 1280x720p며, 130만 화소이며, 저장매체는 SD 메모리카드로 용량은 8G입니다.

특히 11번가는 여성 소비자도 간편히 설치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선보이는 등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 안전용품 구비율을 높이기 위해 반값 할인 기획전을 5일까지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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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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