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 30일 문을 연 `군산 지곡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 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김강석 분양소장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와 2면 개방형 평면 구조로 설계된 것이 큰 호응을 받았다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67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 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군산 지곡 쌍용예가`는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받으며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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