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은 부산지역 체육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선도해 온 부산광역시체육회에 5천만원의 부산체육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부산체육의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유망주 선발과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후원금은 학교 체육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우선 활용되도록 체육회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자체 운영하는 비인기종목 실업팀의 실력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특히 배드민턴과 궁도, 트라이애슬론 등 23개 비인기종목에 대해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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