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험 소외계층에 대한 보험가입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우선 저소득층을 위한 인증제 개인연금상품을 올해 안에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증제 개인연금상품은 보험가입이 힘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방식이며, 60세 이전에는 적립금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보험개발원은 이미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인들도 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전용 보험상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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