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추진했던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MLB)에 따르면, 다저스는 `농구 전설` 매직 존슨과 전 MLB 워싱턴 내셔널스 사장 출신인 스탠 캐스턴 등이 이끄는 투자그룹에 20억 달러에 매각됐습니다.
이번 매각 대금은 북미 프로스포츠 구단 매각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인수 무산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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