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홍콩 개발사 `애니모카`와의 제휴를 체결하고, `마이카살롱` 등 애니모카의 게임을 국내 이통 3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카살롱`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동차 정비와 세차 등을 통해 얻은 머니로 직원과 고객을 관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문이래나 엔타즈 팀장은 "엔타즈는 앞으로 애니모카의 대표 게임 10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캐릭터를 활용한 타이쿤 게임과 3D로 제작된 SNG 게임 등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가 검증된 게임을 선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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