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지메이크, '파머스마켓' 오픈.."맛 없으면 100% 환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선주문 후생산` 방식의 쇼핑몰 `지메이크`가 구입한 음식의 맛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환불해주는 `식품 맛보증제`를 실시합니다.

지메이크는 농수산물 안심 직거래 장터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을 오픈하고, 맛이 없는 식품에 대해 구매비용 전체(배송비 포함)를 환불해주는 `식품 맛보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마토, 참외, 고구마와 같이 개수를 셀 수 있는 상품은 1~2개,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이 셀 수 없는 상품은 무게의 10% 이내를 시식한 뒤 맛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환불할 수 있습니다. 단, 인삼이나 홍삼 등 맛이 아닌 효능을 위해 먹는 건강식품은 맛보증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준희 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형식의 파머스마켓을 구상하게 됐다"며, "온라인 식품의 맛과 신선도에 대한 불신을 해결함으로써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의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