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와 보호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고객만족도(CSI) 관리지표인 ‘소비자 보호지수’를 은행권 최초로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 보호지수`란 소비자 관점에서 직원이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적합한 상품을 설명했는지,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는지 등을 평가하는 지수로 상담, 판매, 관리 전반에 걸쳐 상품의 완전판매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KPI에 소비자보호지수 지표 관리를 반영하고 매주 영업점에 고객 응답 결과를 게시해 따뜻한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또 "`고객만족센터`를 `소비자보호센터`로 개편하고 `소비자보호 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 중심의 제도를 수립하는 등 자체적인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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