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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회장, 자사주 3천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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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 자사주 3천주를 1주당 1만 3천 83원에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팔성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6만 3천주에서 총 6만 6천주로 늘어났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회장은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 , 2011년 10회 등 지금까지 총 23회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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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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