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셜마케터인 ‘파스 트렌타(PAS TRENTA)’ 1기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렌타’는 숫자 30을 뜻하는 이태리어인 동시에 트렌드(Trend)와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의 합성어로서 커피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마케팅을 실행하는 30명의 대학생 마케터 모임을 뜻합니다.
파스쿠찌는 2009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며 제품 출시와 서비스 개선에 의견을 반영해오다 최근 SNS 이용 증가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맞춰 SNS 활동에 주목한 ‘소셜마케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스 트렌타로 선발되면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하00여 파스쿠찌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등 SNS 마케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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