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지역, 도시형생활주택 수요자 많아...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95년만해도 3인 이상 가구가 전체 가구의 82%를 차지했는데 2010년엔 1, 2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로 대폭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1·2인 전용 주택 가구수는 2010년 기준 23만 가구로, 이 가운데 65%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이렇게 싱글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부동산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최적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회관 인근은, 2만여 개 기업이 밀집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와 가까우며,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와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서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싱글족을 겨냥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근지역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레전드힐스’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7호선 보라매역과 신풍역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여의도와 차량으로 불과 5분여 거리에 위치해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제품구성 또한 61%의 높은 전용률과 84%의 실사용면적으로 오피스텔보다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하며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한다. 4층 테라스정원과 옥상 하늘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쉼터를 조성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3층에는 319.4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까지 갖춰져 있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1억 1천만 원대로 품질 대비 가격대가 우수한 편이다. 청약통장 무관, 1가구 2주택 미적용 상품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대출 시 전액 무이자로 고객 부담을 대폭 완화하였다. 또한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전시관은 홈플러스 신도림점 2층에 위치해 있다.
예약접수 중 02-3439-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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