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로변 골목에 있는 떡 카페 `꽃 피는 떡집`
맛있는 떡, 커피전문점 급의 커피 맛으로 인근에 서서히 입소문을 내고 있다.
떡은 1000원, 커피나 음료는 3000원대로 가격은 저렴한 편.
매일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 그날 판매할 떡을 만들고, 그날 만든 떡은 모두 당일 소진한다.
남은 떡들은 당일 저녁 사이 방문한 손님들에게 모두 맛보게 한다.
로스팅 원두 상태로 사오는 커피는 로스팅한지 15일 이내에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분쇄기과 에스프레소 머신을 모두 구비해 신선하고 구수한 커피맛을 내고 있다.
신 맛이 강하지 않은 것이 이 집 커피 맛의 장점.
환한 인테리어는 공간분할부터 작은 소품 하나까지 미술을 전공한 조카의 작품.
전순옥 사장의 고민은 큰길 인근이고, 개업 초기에 비해 점점 매출이 늘고 있지만
좀 더 열심히 해서 정성가득 꾸민 공간을 알리고 싶다.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27일 화요일 밤 10시
꽃 피는 떡집 02.806.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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