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200만원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총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수출대금 미회수시 재정적 손실을 보상해주는 수출보험, 수출기업의 상환채무를 연대 보증하는 수출신용보증 등 총 5종의 수출보험과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간 수출 100만 달러 이하의 수출초보기업에 전체 예산의 40%에 해당하는 1억 8천만원을 배정해 해외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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