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포렉스(대표 박진)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제휴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다음 포털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다음 게임(http://game.daum.net)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 후 `초괴물낚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다음은 온라인 낚시게임이라는 신규 장르의 추가해 보다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초괴물낚시`는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26일까지 약 한 달 간 매일 오후 7시에서 11시 사이 게임에 접속해 낚시에 성공하면 즉석에서 순금 낚시바늘과 고급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에게 경험치 20% 증가, 60어망 사용권, 캐릭터 능력 상승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황금 깔대기를 건져 올린 이용자에게는 특별 경험치를 줄 방침입니다.
한편, 엠게임은 `다음 게임`과 `네이버 온라인게임` 등 주요 게임 포털을 통해 총 13개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엠게임의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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