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23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한옥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양병선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안용훈 한국여행정보신문사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한 사업영역의 확장을 반영해 정관 일부를 변경했으며,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감사보수한도 등 상정된 5개 안건들을 승인했습니다.
변경된 정관은 사업목적 부문에 전시와 행사 대행업을 추가했고 이 정관은 2012년 3월 23일부터 시행됩니다.
2012년 사업목표로 매출은 전년대비 19.6% 성장한 1,497억원을 영업이익은 37% 성장한 235억원, 당기순익을 35% 성장한 204억원으로 발표하고, 1주당 500원(시가배당률 10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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