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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취약계층 무료 치과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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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 (대표: 홍봉성, 이하: 라이나생명)은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라이나생명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2012년 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동협력을 취지로 2010년 시작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여성가족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및 라이나생명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전국 각 지역을 방문하여 치과 진료 및 치료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그 대상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보험 홍봉성 사장,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 서울대 김명진 치과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 및 라이나생명 진료봉사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11년 봉사활동 사업보고회를 갖고 2012년 치과진료소 운영에 대한 사업계획과 함께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봉사활동 참가자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 한 해 동안 총 9개 지역에서 다문화 가족, 조손가정, 새터민 등 취약계층 약 1,200명이 무료로 치과 진료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중 충주 및 강릉 지역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무료 진료 대상자에 포함하여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역별 수요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을 3년 째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해에는 치과 치료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장비가 장착되어 있는 치과진료버스를 서울대치과병원에 기증하여 봉사활동을 더욱 확장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서 매년 더 많은 지역과 대상자들을 방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손잡고 건강증진 분야에서 수준 높은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대식 직후 서울대치과병원 자원봉사 의료진 및 라이나생명 자원봉사자 총 26명은 2박 3일간 경상북도 예천 지역으로 첫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2012년 치과진료소 활동은 3월 경상북도 예천 지역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전라남도 함평, 5월은 서울 중랑구 등 수도권 3개 지역 및 지방 6개 지역으로 총 9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들 지역에서 약 1,50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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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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