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청년실업 해소와 우수 인재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경남·울산·부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을 채용합니다.
박영빈 은행장은 `특성화고 취업문화 정착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채용하겠다"며 채용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영빈 은행장은 "지난해 채용한 고졸 신입행원에 대한 고객과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대부분 우수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며 "고졸 취업 문화 정착과 교육기부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왼쪽 두번째)이 `특성화고 취업문화 정착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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