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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문제‥"미 연준식 재정통합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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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문제‥"미 연준식 재정통합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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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유로존 금융위기가 진정되면서 국내 증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해법 찾기가 분주한데요,

    국내에서 열린 유로존 해법찾기 현장을 지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로존 위기 극복의 첫 열쇠는 `재정통합`이라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유로존 위기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열린 국제컨퍼런스에서 유럽연합 정책연구 담당자들은 유로존 국가들이 화폐통합을 넘어서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재정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캐럴 란누 유럽정책연구센터 대표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유럽 경제 정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중앙에 더 많은 힘이 실리도록 연방식 구조변화가 필요하다"

    회원국 별로 각각 다른 금융법을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처럼 하나로 통합해 감독기관의 권한을 강화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해 말 EU정상회담에서 `신 재정협약`을 체결하고, EU차원의 제재 권한을 강화한 것은 위기극복 과정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로존 위기는 비 유로존 국가의 경제 판도도 바꿨습니다.



    <인터뷰> 귀벤 삭 터키정책연구재단 원장

    "유럽수요가 낮아지면서 터키는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로 수출지역의 중요성이 커졌다. 대 EU수출이 76%에서 56%로 줄었다."

    귀벤 원장은 무역다변화가 장점으로 작용할지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그에 따른 대응책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은 유럽위기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전문가들은 MSCI선진지수 진입을 적극추진하고, EU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지수희 입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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