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국 영업망 대폭 늘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 영업망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연말까지 18개 영업거점을 신규 오픈해 공격적인 판매망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202개(2011년 기준)로 운영되던 영업거점은 약 220개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성석 르노삼성자동차 전무는 "제품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이고, 판매망을 확대를 통하여 내수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