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이 지난 16일(금)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타워에서 신규 콜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신규 콜센터는 지난 3월 2일 민영보험사로의 출범과 함께 고객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으며, NH농협생명은 상담원 330석, 손해보험은 상담원 120석 규모로 월평균 약 80만 건 이상의 고객 상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콜센터에서는 상담, 증권발행, 보험료 수납, 사고보험금 상담 등은 물론 완전판매모니터링, 실효예고안내, 보험금 지급설명 등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고객은 NH농협생명 1544-4000번, NH농협손해보험 1644-9000번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신규 콜센터를 고객 만족실현의 근간으로 삼고,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백오피스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서비스 확대 트랜드에 발맞춰 업무 프로세스의 양적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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