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회장 등 농심 지배주주 일가가 사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농심은 오늘(16일) 신대방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춘호 회장과 신동원 대표이사,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농심 사내이사는 4명 가운데 3명이 지배주주 일가로 채워집니다.
이밖에 농심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선임 등 7개 안건을 반대의견 없이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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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21:59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