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동양텔레콤과, 씨앤케이인터, 이그잭스, 엔스퍼트가 줄줄이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어제보다 92원(14.86%) 하락한 527원을 기록 중입니다.
씨앤케이인터와 이그잭스, 엔스퍼트 모두 하한가입니다.
어제 한국거래소는 동양텔레콤에 대해서는 자본잠식률 50%이상,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씨앤케이인터에 대해서는 최근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며 장 종료시까지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또한 이그잭스와 엔스퍼트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 손실 발생,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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