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닝 (수출명 : 피칸토)과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 리오)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2012 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두 모델은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과 수송 디자인 (Automobiles, transport and caravans) 분야 본상(Winner)에 각각 올랐습니다.
이로써
기아차는 한국차 최초로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을 전 라인업에 걸쳐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세계 58개국에서 4천515개의 제품이 출품돼 각 부문별 경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