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기관의 기관장 등과 함께 19일과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서민금융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전국 5개 지역을 돌며 지역별로 전통시장과 대학교, 서민금융 지원기관 지점 등을 돌며 금융애로 사항을 면밀히 살필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실물경제가 어려워 금융회사들도 대출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상대적으로 저소득·저신용층의 금융애로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현장점검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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