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진출했던 기업이 국내로 유턴할 경우 기업에 입주정보를 제공하고,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미 FTA 발효이후 국내 생산과 수출여건이 개선 되면서 유턴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 협의해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턴 기업들이 직접 산업단지개발을 원할 경우 유턴 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거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미니복합타운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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