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은 어제(12일) 블룸버그(Bloomberg)와 공동으로 ‘아시아 섹터 ETF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ETF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투자대안으로 각광받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ETF)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한 다양한 섹터 투자 전략 등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특정 섹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개별 종목 대응보다는 섹터ETF를 활용해 방향성 매매로 수익을 추구하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창헌 미래에셋 Index/ETF운용본부 팀장은 “안정적인 지수 추종과 저렴한 보수의 장점으로 ETF가 새로운 투자대안이 되고 있다”며 “최근 다양한 섹터 ETF가 상장하면서 ETF를 활용해 알파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