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 4개 소셜커머스 업체의 지난달 총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켓몬스터가 `다원데이(www.daoneday.com)`를 통해 업계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티켓몬스터·쿠팡·그루폰·위메이크프라이스 등 4개 업체의 지난달 거래액이 모두 1천 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770억 원보다 1.5배, 지난해 4월 380억 원보다는 2.7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티몬은 소셜커머스 산업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한 배경으로 `판매 카테고리의 확장`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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