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골프존에 대해 유료화 비율과 총 라운딩 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이 시뮬레이션 기계 매출 비중은 줄고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이 늘고 있다"며 "올 1분기 네트워크 유료화 비율은 78%에 달해 골프존의 핵심 사업이 제조업에서 점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수익의 기반이 되는 총라운딩 수도 지난 1월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골프존의 실적 신뢰도와 내수주로서의 매력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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