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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베트남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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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베트남에 15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준공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오늘(7일) 베트남 호치민치 인근 연짝공단에 위치한 포스코VST에서 신냉연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준공한 냉연공장은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13개월만에 완공됐으며,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 VST의 생산규모는 연산 23만 5천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 VST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설비 투자로 성공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에 준공된 신냉연공장은 세계 최고의 최신설비로 세계적인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현지 수입대체와 고용창출 등 베트남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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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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