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올해 고졸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채용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중 40명은 남학생을 뽑을 예정으로 오는 10월 5주간의 연수를 거쳐 전국 영업점에 배치됩니다.
빠른 창구 전담 계약직으로 시작한 후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확대 채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과 함께 고졸인력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설명 :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우리은행 고졸 채용설명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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