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日 후쿠시마 인구, 30년 후 절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인구가 30년 후엔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데구치 교코(出口恭子) 정책연구대학원대학 준교수(조교수)는 2010년 인구를 100으로 봤을 때 2040년에는 50.8이 될 것이라는 계산을 내놓았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된 이 지역은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이 인구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고령화율)도 44.7%로 높아져 전국 1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농촌 인구 유출에다 원전 사고의 영향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한편 데구치 준교수는 원전 사고가 없더라도 2040년 후쿠시마 현의 인구는 2010년보다 36.2% 줄어들어 63.8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