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급증하는 주택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서부지사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 위치한 서부지사는 서울시 서부 7개구(구로, 금천,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관악)와 경기도 김포ㆍ부천시의 2개시를 관할하게 됩니다.
공사는 "서울서부지사를 신설함으로써 전국에 걸쳐 16개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며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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