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사회공헌일자리사업은 3년 이상 실무경력을 보유한 전문직 퇴직 인력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생계보다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45세 이상의 퇴직인력이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 전문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자격은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45세 이상의 전문직 퇴직자와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활동 희망분야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보유자도 3년이상 경력자로 인정받아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인원은 500명이며, 참여자에게는 1일 최대 8천원의 실비와 1만 6천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됩니다.
사회공헌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과 참여 희망기관은 오는 19일 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전화: 031-697-7725/6)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은 유급근로와 자원봉사를 결합한 새로운 일자리모델로서 베이비부머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함에 따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퇴직자들에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추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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