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을 맞아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가로수와 도로변 녹지대를 정비합니다.
이번 정비사업은 가로수 28만 4천주, 띠녹지 350km, 녹지대 4백 24만 5천㎡ 등을 대상으로 수목 세척, 월동시설물 제거, 지주대 정비와 거름주기, 수목 메워 심기 등으로 이뤄집니다.
배호영 서울시 조경과장은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3월 하순 이후,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이 더욱 화사한 봄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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