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은 동물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에는 영국 노팅엄대학 아부바커 연구팀이 발표한 죽지않는 동물의 비밀을 푸는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대학 연구팀은 플라나리아 한 마리를 2만 마리까지 늘리는 데 성공시켰다. 연구에 참여한 아부바커는 "플라나리아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신체를 가지거나 질병으로 손상된 세포를 제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플라나리아 벌레의 몸 어디를 절단해도 새로운 뇌가 재생되는 것으로 밝혀져 이 연구결과가 차후 인간 생명 연장에 도움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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