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오름세가 계속되고 석유류를 포함한 공업제품, 집세, 개인서비스 품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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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오르고 이전달보다 0.4% 상승했습니다.
2010년 12월 3.0% 오른 이후 상승률은 가장 낮았습니다. 공공서비스와 축산물 물가가 점차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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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달 2.5% 올라 지난해 2월(2.6%) 이후 12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보다는 0.1% 올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 2월보다 2.6%, 지난달보다 0.5% 각각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오르고 지난달보다는 0.5%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