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전국 표준땅값 3.14% 상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국 표준땅값 3.14% 상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자>

    올해 전국 표준 땅값이 3.14% 오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커 많이 오른 일부 지역의 경우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도에 엄보람 기자입니다.


    <앵커>

    전국의 땅값이 3년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50만 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1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오름폭입니다.


    시도별로는 울산이 5.93%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반면 광주는 0.72%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개별 지역으로는 거가대교 개통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거제시가 14.56%로 가장 많이 올랐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대감으로 평창군이 12.74% 뛰며 뒤를 이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홍목 국토해양부 부동산평가과장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3.14% 오른 것은 전국적인 토지가격 상승과 지역별 개발사업의 영향 및 지역간 가격균형성 제고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에서 제일 비싼 땅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은 올해도 서울 중구가 차지했습니다.

    <브릿지> 엄보람 기자

    제 뒤로 보이는 화장품 가게가 들어선 곳이 바로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입니다.

    3.3㎡ 당 가격이 무려 2억1,450만원에 달하는 금싸라기 땅으로 1년새 공시지가가 891만원이 올랐습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의류판매점과 우리은행 명동지점 공시지가가 2억 790만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임야의 공시지가는 3.3㎡당 429원에 불과해 전국에서 땅값이 제일 싼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공시지가 상승률이 예년보다 다소 커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일부 지방과 수도권의 고가 토지, 종부세 대상 토지 등의 세부담은 크게 늘 걸로 보입니다.

    WOW-TV NEWS 엄보람입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