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리처드 힐)은 ‘아이패드’ 사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뱅킹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조회, 자금이체 등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ATM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글로벌ATM조회, 고객이 관심 있는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브리즈컨설팅 등 스마트폰뱅킹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공합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금융거래가 비대면채널 위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뱅킹의 거래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더욱 새롭고 편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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