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골목 상권을 휩쓸고 있는 요즘 건실한 동네 빵집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아주 작은 동네 사랑방 `고재영 빵집`이 바로 그곳.
제빵사로 한 길을 걸어온 고재영 사장이 혼자서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정겨운 동네 빵집이다.
획일화된 맛을 거부하고 독특한 빵 맛과 이름, 재치 있는 가격표로 이웃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행복한 공간,
고재영 빵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 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고재영 빵집 031-397-2295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