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신규 론칭한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로 올해 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습니다.
제일모직은 오늘 브랜드 론칭 기념 간담회에서 "올해 에잇세컨즈 매장 10개점을 열고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또 "2015년 국내외 매장 수를 70개점, 매출 4천억원까지 늘리고 2020년엔 매장 수 300개점, 매출 1조6천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면 제일모직 패션사업2부문장은 "에잇세컨즈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기획한 브랜드"라며 "2015년부터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패션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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