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금 총액은 55조엔에서 65조엔으로 늘어난다. 증액분의 매입 대상은 장기 국채다. 장기 국채 매입 기금은 9조엔에서 19조엔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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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일본은행이 소비자물가지수를 전년보다 1%에서 올리는 걸 목표로 양적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고질적인 디플레이션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채나 사채를 사들이는 방법으로 대량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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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은 그동안 인플레 목표치를 언급할 때 `이해`나 `물가 안정` 등 모호한 용어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1%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한 셈이다.
기금 증액의 완료 시기는 종래대로 2012년 12월말로 고정했다. 이 기금은 포괄적인 양적완화책의 하나로 도입됐고, 2011년 10월 50조엔에서 55조엔으로 증액했다.3개월만에 추가 완화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책금리를 0~0.1%로 정하는 제로금리정책은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이 추가로 양적완화 정책을 펴기로 한 배경에는 13일 일본의 2011년 10~12월 실질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발표되는 등 일본의 경기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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